오늘의 나, 내일의 나, 미래의 나.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...?
Today's me, tomorrow's me, the future me. What do me exist for? 어느 날 하늘을 바라보던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 난 분명 구름 하나 없는 파아란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. 그런데 정작 내 시선의 끝은 무엇이 있을까? 대기권 밖의 우주.. 별이 있을려나 아니면 외계행성? 아니면 누군가 날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???!! 수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. 그러다가 세상의 끝은 무엇일까... 지구의 종말? 그치만 그건 너무나 먼 미래일듯 싶다. 그럼 내 삶의 끝은 무엇일까 . 삶의 끝에서 난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... 그것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.. 정답 돈이 필요하다 지금 나의 형편은 그닥 좋지 않다...
2020.02.05